<img src='./image/face/img44.gif' border=0 alt='211.211.17.189'> <b>바냔나무</b><br> 관리자님꼐:<br>      제목과 댓글(리플)에서 문혜진을 전혜진으로 잘못 쳤습니다. 이를 고치려고 관리자비밀번호를 넣고 수정하려했으나 고쳐지지 않습니다. 전엔 수정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안 되는 군요. 수정 좀 부탁 드립니다.<br>      *<br>      낡은 오토바이님께: <br>          어서 오세요. <br>          늦은 봄은 다시 비를 부르지만<br>          그까짓 굳은 비 <br>          어서 속력을 내세요!<br>          당신은 달려야합니다!<br>          저 빗속을 뚫고 <br>          달려라 오토바이, 이 세상 모든 <br>          불량한 것들을 뒷등 태우고<br>          당신은 다만 달려야합니다!<br>        --[05/08-19:13]<br>-- <br></a> 이른아침 운동 나설 때마다 울타리에 구름처럼 피어난 줄장미를 봅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여름으로 가는가보다 하고,,,그 사이에 용감하게 피어난 찔레꽃 무리에서는 그 향기만큼이나 강한 후회와 삶에서의 유혹을 함께 느낍니다. 원래 찔레꽃 대목에 줄장미를 접붙이는건데,,,저는 그 찔레꽃이 더 좋습니다  --[05/14-13:27]<br>-- <hr size=1 color=#eeeeee> <br>

</a> 내가 숨쉬고 살아가는 이 시점이 어떤 모습인것인지,,, 해마다 생각하는듯 한데,,, 언제나 이렇게 계절은 또 지나가 버리지요.  저도 넘치지 않는 자연속에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05/14-13:37]<br>-- <hr size=1 color=#eeeeee> <br>

여린 줄기를 꺾어 먹던 어릴 적 추억 말고라도 찔레꽃 향기는 많은 상념을 떠오르게 합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사이... 이 시점에서 갈풀님이 품는 것과 같은 생각이 없을 수 없겠지요. 오늘은 모처럼 맑은,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05/14-19:05]<br>-- <hr size=1 color=#eeeeee>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