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찾기 | 회원가입   序 詩   글쓴이 : 윤동주     날짜 : 00-11-30 19:04     조회 : 4614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낱말풀이풀: 서시가 59년전 이맘때쯤 쓰여졌다 합니다. 1941년 11월 20일에… ◈ 詩풀 ─ 역시 앙성댁으로부터. 윤동주의 '서시', 참 늦게서야 올리게 됐습니다. 민족 텍스트가 없는 우리나라, 이 시는 거의 거기에 값한다고 봐야겠지요. 게시물 692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2 序 詩 윤동주 11-30 4615 631 또 다른 고향 윤동주 12-02 4606 630 시골 소년이 부른 노래 최서해 12-02 4363 629 두 개의 영혼 J. W. 괴테 12-03 4576 628 인디언 기도문 노란종달새… 12-04 4294 627 누실명(陋室銘) 허균 12-04 6129 626 남의 공덕을 따르며 기뻐하는 노래 균여(均如) 12-05 4357 625 파장 신경림 12-06 4434 624 아내의 브래지어 박영희 12-07 5093 623 자화상 윤동주 12-08 4236 622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 12-10 4755 621 현등사 박기동 12-10 4349 620 혁명 속의 혁명 속의 혁명 게리 스나… 12-10 3893 619 질투는 나의 힘 기형도 12-10 4524 618 선언 빅토르 하… 12-11 4659  1  2  3  4  5  6  7  8  9  10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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