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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동안 수박 터지게 먹다가 요즘은 복숭아와 자두
많이 먹고 있습니다.
예약 했다가 후다닥 받고 싶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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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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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 작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비 그치면 장터지기 님과 의논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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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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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비가 계속되어 힘드셨지요? 역시 햇님의 힘은 위대한가 봐요.
빗속에선 곰팡이도 슬금슬금 피어나 정말 햇살이 아쉬웠습니다.
간장골 복숭아들 잘 크고 있겠지요?
철없는 참외며 복숭아들 눈길도 안주고,ㅡ복숭아도 하우스재배를 하나 봐요?
아이도 '앙성복숭아'를 기다리며 목이 빠진답니다. ^^;
더위먹지 않게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치지도 않게 천천히 살살 다니셔요...
(에구, 말루만..ㅡ.ㅡ;;;;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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