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전화통화에 이어서 몇말씀 올릴까 합니다.
저는 간략하게 통화중에 소개올린데로 전라도 광주에서 노점꽃 화분 행상을 하고 있죠.
오늘 일과중에 있었던 일인데요.
산세베리아가 얼어던것이 판매되어 반환요구가 들어와서 그렇게 하겠노라고 응해주고 집으로 가는길에 더이상 생물장사가 어렵고 같은장사를 하드라도 저또한 어차피 귀농을 계획중이며 뜻있는 장사를 하고싶은 까닭에 귀모임 단체의 일원으로서 유통을 해보면 어떨까 라는 취지에서 전활 드리고 여쭙는 과정이었는데요,
제가 성격이급하고 이해가 잘안되어 큰소리로 말했구요~~~서로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짓이라 했는데
또한 사람을 위하는 길 아니냐고요~~~~그런 과정에서 제가 말솜씨도 없고요 네뜻데로 말을 못하면 큰소리로 말합니다~~~그점은 사과 드리죠~~~또한 귀모임단체에 저촉되기 위함이 아니었는데
담당자분의 친절하고 조리있는 말씀을 귀담아 잘 들었지만 ~~~담당자님께서 저에게 전달하셨던 내용중에 "테두리를 정해놓고 구분하는듯"한 생각이 되어서 불쾌 했죠~~~왜냐면 위의 내용중에 있다시피 귀모임단체가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회원"만으로 경계의 국한선을 둔다라는 인상이란거죠.
어자피 이세상 모든 생명체를 모두 보듬고 가기위한 운동이 아닌지요~~~제가 잘못생각한 해석일런지요
전~~~회원이라서 아니 장사꾼이라서 ~~~그런 생각이 아니지요~~~저또한 귀농할거구여 지금껏 제자신을 몰랐었던 부분을 "녹색평론"으로 인하여 많은것을 알게 되었죠.
아무튼 괜히 그런생각하고 얘기하고 해서 상처 드린것 같구여 일방적으로 말 마친것같아 죄송하구여
그리구 가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아 이런 불쾌한 내용으로 전활 드린점과 제가 귀모임단체 에 회원으로서 "누"를 끼쳤다면 "제명조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괜히 전화 안드릴걸 드려서 잘난체만 한것 같네요~~~~그냥 제명시켜 주시길 바랍니다~~~~서운하고 유감이지만 제 생각이 짧고 "탐,진,취로 가득찬 어리석은 사람입니다~~~~~그럼 이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