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식구들 안녕하세요.
장마에 무더위에 모두들 잘 지내시는지요?
방금, 새만금 백합을 장터에 내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일을 진행하면서 내내
새만금 갯벌이 다시 살아났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었습니다.
이 나눔의 시작으로 갯벌의 생명체들이 다시 살아나
사라진 동죽이며, 말조개며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계화도 님들, 환영합니다.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새만금에서 올려주신 백합으로 서교동 풀꽃세상 빌딩앞에서 백합잔치를 했댔지요. 가슴이 먹먹해지던 순간들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자연과 만나고, 사람과 만나고...그렇게 만남과 나눔의 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늘 건강하셔야 합니다.
불영풀님,두손 들어 환영 한다는 말씀에 감동 먹었 습니다.~ ^^
지난번 말씀 고맙게 생각 합니다.
계화도..그 이름!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앞에는 넓은 들판,산 넘어 바다는 사람에게 상쳐를
받고도 아무런 말이 없이 그저,그렇게 파도만 치고 있습니다.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슬프게 말 입니다
말씀처럼 지혜를 모아 풀어 가야 겠지요..감사 합니다.
앙성풀님,마음 쓰심이 너무 고맙습니다.보이지 않아도 이렇게 여러분들의 많은 염려와 기도가 큰 힘
이 되리라 믿습니다.앙성풀님께서도 건강 하십시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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