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지도가 예상됩니다... 지구를 따듯한 이불같이 흙을 덮고있는 온갖종류의 풀씨들이
                                          생명의 창고를 열어가겠군요~
                                          제각기의 생생한 모습들을 담아 인간사 최초의 보물지도가
                                          우리 풀꽃세상의 발원으로 시작 된다니 기쁩니다~
                                          작은풀님의 새싻같은 제안 존경합니다..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히 함께 할께요~

어찌보면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풀꽃장터가
모든 영역으로 확대된 형태라 볼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것이 단지 생산물뿐만 아니라
정보나 용역이나 기타 모든 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이지요

풀꽃세상의 가장 큰 힘인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풀씨들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현해 보고자 합니다.

따로 게시판을 만들지, 아니면 기존의 풀씨마을 게시판을 활용할지
좀더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합니다.

별풀님의 응원이 뒷받침되니 든든합니다^^*

시월의 푸른 하늘이 잠시 숨을 고르는 거라
위안하는 가을입니다.
푸른 하늘이 침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마음의 혼란을 진한 알콜에 정제한 엇그제,
자신의 정체를 생각하며, 분수를 지켜가는 하루 하루이기를 소원합니다.

어느 학자가, 빠른 기술 문명의 변화 위에, '부(富)의 미래'는 시간이 짧아지고, 공간은 좁아지고,
지식은 독점되어질거라 하면서?우리가 가진 쓰레기지식을 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 설(說)합니다.
그냥 아~ 정말 제도로의 '앎'이 적고 온갖 미디어 메스콤, 인터넷 그리고 인쇄물의 홍수 속에서~

풀씨간의 알토란 이야기, 품앗이, 나눔이 그리운, 중요한,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입니다.
부족한 연풀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