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깨비풀님께 적절한 속도의 일반우편으로 선물 보내드렸습니다.
식구가 되어주셔서 고맙고요. 도깨비풀님 뵐 선정회의를 기다립니대이~

삼척 탈핵희망순례를 함께 하셨던 새풀씨 길위 김창환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선정회의에도 참여하신다 하시니 반갑게 맞아주셔요~ ^^

지난 선정회의에서 풀씨들과 첫 인사를 나눴던 여민님께서 오호~ 풀씨가 되어주셨습니다. 깜짝!
여민님께 풀씨 선물을 한아름~ ^^

오늘 아침엔 십년만에 찾아주신 한 풀씨님의 메일 안부를 다시 읽어봅니다.
살아내기 어려운 시절이지만 후원도 다시 시작하고 풀꽃소식도 듣고 싶다 하십니다.
늘 우리의 삶은 아름답다는 것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앓음답기에 아름답다.
아름다운 파란풀 박병용님께 풀꽃선물을 보내드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시사인에 소개된 그래풀 최성각님의 글을 읽고 찾아주신 박순득 풀씨님. 반갑습니다.
소박하지만 풀꽃세상에서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담아 선물 보내드립니다.
이제 더위도 기운을 잃고 선선한 바람에 새 계절이 풀씨처럼 날아듭니다.
즐겁게 마지막 더위를 이겨내고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