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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혹시 아끼던 승합차 저렴하게 분양(?)해주실분을 찾습니다.

글쓴이 : 까까 날짜 : 13-04-25 22:52 조회 : 5938

안녕하세요^^

풀꽃세상 산양마을공동체를 말북형님이 쑤석(?)거리면, 뒤에서 수습하고 있는 까까 장동수입니다.

산양마을 공동체의 소비(?)적인 패턴들속에 9인승이상의 봉고차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27일 벽화작업만해도 9명의 친구들이 모이고, 지난 일요일 또한 7명이나 모여서 어쩔수 없이 일을 분산하거나 스케줄을 이중으로 조절하여야만했습니다.

앞으로 계획잡은 체험학교라던가 여러 문화행사들에 승합차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자주쓰지 않으니 지저분해도 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처박아 두셨거나 바꾸실 차량이 있으면 분양부탁드립니다.

좋은일에 이쁘게 잘 쓰겠습니다.

까까 장동수 010 8860 9334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산양마을 공동체카페입니다.

따땃하고 열정적인 모임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단디 골룡…

13-05-03 15:44

까까	13-05-05 23:14


	ㅋㅋ 중은 아닌데 또한 아닌 것도 아닌 것이...ㅋㅋㅋㅋ 골룡은 무슨뜻인가요?? 얼핏 골름과 닮아서...ㅋㅋ 혹시 반지처럼 아끼는 봉고차가 있으시면..ㅠㅠ

단디 골룡…

13-05-06 15:10


	죄송합니다. 지난 시절 풀씨 중에 까까중이라는 풀씨명을 가지셨던 회원님께서 계셨기에 혹시 그 분이 그 분인가 하여 되려 넘겨짚어 보았습니다. 아니시다니 많이 죄송스럽습니다. 골룡이란 뼈 骨자에 용 龍자를 써서 상상 속의 신령한 동물이라는 용의 뼈가 발견된 마을이름을 따서 용뼈마을에 살고 있기에... 그런데 골룡리가 1914년 4월 13일에 일제강점기에 있었던 행정구역통폐합에 못 이겨서 다른 동네와 강제합병으로 사라졌던 우리 마을 이름을 풀꽃세상에서 도로 살려놨습니다. 죄송합니다. 봉고차 따로 없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차가 7인승 레조 승합차였으나 폐차 후 지금은 소나타 타고 출,퇴근 중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알아봐도 적당한 가격의 12인승 승합차 구해드리기가 만만치 않고 여의치 못하네예....

까까	13-05-07 10:04


	아~까까중이란 아듸를가지신 분이 계셨구나..^^ 풀꽃세상에서 예전 활동들이 멋진게 있었네요ㅎㅎ 골룡...이름에 생명력이 있는것 같아요 승합차..ㅎㅎ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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