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풀님 자상한 길안내 감사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세요! ^^/

...진주 분기점에서 시천쪽으로 빠져 삼천포에서...에서 시천은 사천쪽의 오자인데 수정이 안되어 그대로이니 이해바랍니다.
이 때가 아니더라도 남해안 쪽 여행길 연락하시면 동행은 못하더라도 길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어! 마이 놀랬습니다.
시상식 날짜가 언제 바뀐 것이온지요?
저는 어제,아레(11/5)에 치뤄진줄만 알았지예..
그런데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아즉도 얼떨떨 분간키 어렵사옵니다.
안 그래도 동문회 행사치루는 동안 풀꽃상 시상식에참석치 못했음을 안타까워 하며
순간순간 조마조마함으로 몸은 지금 여게지만 마음은 남해 아산 오동마을에 함께 하려고 했었는데....
어째우째 오늘과 같은 이런 일이..... 그래서 날짜 변경을 확인하면서 젤 먼저 취했던 행동이 기도였습니다.
그것도 다른 존재자가 아닌 지금 "내 안에 계신 나의,오직 나만의 내 님"께 그리고 "내 안에 계신
나의 아버지,어머니"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왜 "참 나"의 이름이 하느*이고 부처*이어야 하는지....
그래서 "참 나"란 오직 너도 나도 아닌 오직 이름없는 "님"뿐이시며, 오직 우리의 아버지,어머니만이
"참 나"이심을....
이것은 바뀔 수도 변경될 수도 없는 오직 우리들(사람)만의 "님"다운 그 "님"이십니다.
아직까지도 "참 나"라는 "내 님(우리 모두의 님)"께서는 지금 이 세상에 아직까지도 태어나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 분(참 존재자)의 이름은 없습니다. 그래서 단지 "우리 모두의 님"이라
불러 드릴 뿐이랍니다.
아니 어쨌던간에, 우앻든간에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풀씨님들께...... 일케 날짜 변경을 서둘러 주셔서예....
우앻든 둥 꼭 참석할 수 있도록 애 많이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11/5의 저희 동문들의 잔치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약 12:30경에 쏟아졌던 아주 큰 우박덩거리와 아주 굵은 빗방울이 약 몇 분간 따라지(내리지)
않았었더라면 참 좋은 날씨였을 것일진데.... 그래도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감사드렸습니다. 꼴랑 몇 분간만 내리고 그 후에는 태양이 내려 쬐였으니 말입니다.
최대한 이 날 9.176년11월19일 am12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녜! 알겠습니다.

11월 5일 설이 있었지만 공식발표되지는 않았는데...
우앻든둥 골룡님 잘됐습니다.
남해에서 뵙도록 노력합시다.

공식발표되지 않았었나요?
전 그렇게 보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예..?
아니었슴미꺼예?
우앻든 둥 남해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의 애는 쓰보도록 노력합죠? ..정말로...진짜루....
허정균선생님!
정말이지 뵙고 싶습니다. 저희 둘 만리장성을 쌓은 것도 아닐진데
이상하게시리 허 쌤께 제 마음이 더 감을 ...  지도 잘 모르겠슴미더예..?
우앻든 둥 그 날 뵐 수 있으시도록,뵙게 되기를 두 손 모으겠슴미더예...?
그라마 그 날 그 때꺼지 무사무탈 하시기를.... 고마워 하겠슴미더예..?

일요일 아침 충청도에서 출발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혹 출발하시는 분이 있으면 좀 연결해 주세요..
18일날 동네행사를 하나 치르고, 아침에 출발하려고 하는데, 남해라 그러니까.. 감이 오지 않습니다.

퉁풀님 오랜만입니다.
반갑고요, 오시는 길이 만만찮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풀꽃세상에 대한 애정으로 참석하심에 감동먹습니다.

검색 해 보니 청주-진주노선이 있습니다.
직행 : 08:00 10:30 12:00 14:00 16:30 18:30 등 6회가 있고 2시간 50분 소요에 13,100원입니다.

충주-진주
직행 : 10:07 15:00 등 2회 4시간30분소요에20,900원입니다.

대전-진주
고속버스 : 06:00 ~ 20:00 9회 운행(2시간 간격) 요금은 9,600/14,100입니다.

동부시외 터미널 직행 : 07:00 ~ 21:00 11회운행

%% 주말 운행시간은 조정되어있습니다.(06:10 ~ 20:00)

** 진주에서 남해까지는 빈번히 운행되고 시간은 1시간 소요됩니다.
    남해에는 진주에서 접근하기가 매우 수월하니 다른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일단 진주 차를 알아보시고 오시면 편리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데, 언제까지 가면 되는 건가요?!
문자로 받아본 건 18, 19일로 되어 있어서요.
토요일에 가면 되는 건가요?! 어찌 해야하는건지,
처음 가서 뵙는건데 쑥스럽지는 않겠죠,, ^^
가서 뵙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박하사탕님. 얼떨풀입니다.. 저도 2000년 가을 풀꽃상 시상식 때 풀씨님들을 처음 뵜답니다.
쑥스럽지도 않았고 너무 좋았던 기억만 있는 걸요? 18일 서초구민회관 앞에서 출발할 예정인데 관광버스 아저씨와 확실하게 얘기 한 후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산풀님 고맙습니다. 그 때 가서 뵙겠습니다. ^^

늘, 풍요롭고 행복 하시기를.....

우와~~~~  나두 가구싶다.....
남해, 우리밀, 퉁풀, 박하사탕님, 골룡, 조산풀님, 변산 바람꽃님....
전국의 풀씨님들 다___________ 보구 싶은디..... 

눈발처럼 날리는 빗속
수목원 가는길의 꿈같은 세월 입니다.(울고 있음)

모다들 뵙겠네요. 별음자리표님, 퉁풀님, 짱돌님 모시고.. 홍성, 괴산찍고 토욜밤에 남해로 갑니다... 모다 건강들 하시길..

수목원 가는 길의 우리 꿈같은 세월님!
정말 오실 수는 없으신가요?
저도 억수로 많이 뵙고 싶은데... 돌,바람,여자가 많다는 제주도라 억수로 가고는 싶은데 그 여건이
여의치 않고예...
그래서 우리 방 선생님께서 남해로 와주신다면.....
알겠습니다.
아 참!
우리 꿈같은 세월님!
여전히 예뿌시고 아름다우시죠?
그 이뿜,그 아름다움 변치마시라고 늘 생각하며 두 손 모으겠습니다.
그라고 건식형과 영희형께도 이 이단아가 안부를 묻더라고 전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요?

              옛 날 타키탄국의 수도였었던 영산 골룡에서 이단아...였습니다.

저도 뉴~페이스와 함께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