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하겠습니다.
차라리 차편이 많은 창녕으로 가는 것이 편 할 수도 있습니다.
숙소가 창녕과 영산 중간지점이고 군내버스는 모두 창녕읍이 중심이 됩니다.
부산에서는 영산 거처서 창녕으로 가니 영산으로 가는 편이 쉽고요.
그런데 부산에서 영산까지는 80km 오류고요 숙소는 영산면이 아니고 계성면이며 관룡사가는 옥천저수지 바로 밑입니다.

창녕 윗 쪽 지역에서는 창녕으로 오셔서 골(010,2067,3495) 때려 주시고요?
영산의 아랫 쪽 지역이시라면 곧 바로 영산으로 오셔서 골(010,2067,3495) 때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군내버스 이용은 창녕이 유리하나 하루종일 서너 번의 운행에 거치고 마는 것이라 쫌 타당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군내버스 이용에 그 불편이 상당히 큽니다. 그러니 군내버스
이용할 꺼라는 생각없이 와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골(010,2067,3495)만 때려주시면 다 됩니다.
부산의 잡풀님과 통화는 그 날 서울가신다고 합니다.
부산 예선님과의 통화는 그 날 회사 출장과 겹치게 될지 모르신다고 그 날이 더욱 더 가까워져야
확실히 알 수 있답니다.
쏙새풀님과의 통화는 쏙새풀님이 아니셨습니다.
별풀님,조산풀님 그리고 재용풀님 등등과 여러 통화로 할 일없이 분주함을 떨어봅니다.
창녕이고 영산이고 오시기만 오십시요?
저 골... 때리는 제가 5분 대기조로 항상 몸둘 바를 몰라라 하고 있겠습니다.

한강에 이어 두번째로 큰 강 낙동강. 4대강사업의 현장. 이 땅의 민중이 지게지고 다니던, 생태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한 개비릿길. 그 현장에서 우리를 돌아보는 풀꽃상 시상식. 여느 해보다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이벤트를 ..즉, 사과잔치를 벌여볼까 합니다..사과먹기대회..후후 주먹만한사과를 누가누가잘하나 ..아주맛있게 많이 먹는 풀씨님에게는  사과랑 뽀뽀하기 부상으로 사과 한박스를 드립니다
자~ 사과도 맘껏 자시고--선불도 받아가시구..어여들 오세요~

참~! 경북이나 대구지역 풀씨님들을 ~별풀차편으로 함께 하시지요 4인까지 가능 ..송전화~ 011-538-0441
                                                                                                                          054-832-0441
이번 개비릿길 걸으면서..자구와함께 사랑을 얘기해보자구요~

충북  모여서 가요~!

다녀온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합니다.
다시 한번 개비리길 걷고 싶어요.
다들 그때 만나요~

풀꽃하십니까?
풀꽃은 언제나 싱그롭습니다.
싱그런 우리 풀꽃님들 가내 평안하시겠지요?
안내말씀입니다.
오는 11/28, 아침진지는 푸짐하고 걸쭉하다는 뚝배기로 준비합니다.
혹시라도 채식주의자 분들께서는 미리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산에서 쫌 유명하다는 얼큰하게 해서 밤 새 불편해진 속도 풀겸해서 뚝배기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김치찌게도 된장찌게도 쫌 그래서 이 번에는 뚝배기로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28 am7:50에 민박집을 나와 영산서 약 8시부터 식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약 8:40쯤에 식사 끝 개비리로 이동 후 약 9:40쯤 출발...
이런저런 가이드라든가...
또 다른 거 있으면 차 후 통보하겠습니다.
많이들 참석 다시 한 번 당부 부탁 말씀을 아룁니다.

<여 정>  / 남지 개비리길에서 창녕 길곡면 함안보까지는 약 10km,
                    도보로 3시간 남짓한 거리입니다.

위 일정은 없습니다.
재용풀님과 여러 말씀으로 일정 수정,변경했습니다.
09:40~10:00 쯤에 영아지에서 개비리 길 출발...
11:00 쯤에 대나무 숲 or 쫌 더 와서 시상식을....
12"30~13시 경에 언풀님 식당 도착..
14:30~15시 식당 앞 근처에서 마무리...
그리고 부곡온천을 즐기실 님들... 등등
낮의 길이가 짧아 나름 빡빡한 일정들입니다.
풀씨들 간의 정들을 쏟아 붓기에는 전 날 밤이 절정이오니 모두 11/27,토요일에
집합 장소로 모여주십시요?

시상식준비로 바쁘실텐데 매번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토요일  6시이후도 교통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돌꽃님 오랜만입니다.
검색 해보니 서울 남부터미널(02-521-8550)에서 창녕까지 하루 5회(영산은 4회인데 모두 창녕경유-영산-부곡) 운행하는데 9:45, 11:20, 14:45, 16:00, 17:05분입니다. 오후 6시 이후는 차가  없습니다.
요금은 20,000원, 4시간 소요합니다.

다음 대구행은 18:00, 18:20, 19:00~21:30(우등만 운행)까지 운행하고 3시간40분 소요에 우등 24,100원입니다.
그런데 대구고속버스터미널-대구 서부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창녕행 시외버스를 타고 40분 더 오셔야 하는데 운행막차가 9:00(21:00)입니다.
그러니 서울에서 소요시간과 대구서부버스터미널 이동시간까지 감안하면 창녕오는 막차를 타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론은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5:05분 막차를 타고 창녕으로 직접오시는 경우외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좀 일찍 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돌꽃님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토요일 오후 6시 까지의 교통편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구 or 마산으로 오시면 약 20:40분까지는 고속직행버스가 있습니다.
영산 or 창녕터미널 까지만 도착해 주시면 저나 또는 다른 분께서 영산,창녕 터미널까지
마중을 나가겠습니다. 군내 버스나 시골 버스 타야한다는 생각 없이
왕림해 주시면 무한한 영광이옵고 감사드립니다.

활동에 아무런 도움도 못드렸지만...어쩐지 이번 활동에 꼭 참석하고 싶어지네요.
한번도 얼굴 내민적 없고 마음만 있어 뭘 해야할지 모르지만...
함께 갈 분 있을까요?
저는 토요일에 근무를 해야 해서...오후 2시쯤 서울서 출발하시는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함께 하기 어려울까요?

근데 이런 글 올리는것도 굉장히 떨리네요! ^^;

떨지 마셔요~
원래 처음이란게 그러하니 말이죠^^

이번만큼은 날아라풀님과 꼭 같이 가도록 수를 써보겠습니다.
그동안 늘 마음은 굴뚝같으셨으나 마땅치 않으셨죠.
대중교통편도 있으니 창녕터미널에 내려서 연락주시면 모시러 나갈 수 있습니다.

인편이나 교통편을 자세히 알아보아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음..이렇게 빠른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가실 분이 없어도 혼자서라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용기백배필요 -.~

창녕에서만 데려가 주셔도 영광!

^^

처음 군입대할 적만큼은 떨리지 않으시죠?
그럼 성공했슴다.
용기백배까지는 괜한 말씀 가코예....
용기 십배만큼만 필요하질 시프네예...
단디 오시기만 오셔주십시요?
나머진 우리 재용풀이 책김 다 진다고 허니... 오시기만 오십쇼?

제가 젤 먼저 답변 댓 글 대롱대롱 달아드렸으야 날아라풀님을 맞이하는 예의오나?
요즘 시골은 조상선조들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목욕재계 후 참배(묘사)로 인해 많이 분주하였습니다.
나이는 쫌 어린 축에 속하나 워낙에 높고 높은 항렬의 웃 어른이라 몸둘 바를 몰라라 했슴다.
몇 일간의 묘사관련 분주함을 떨다가 오늘에사 출근하여 우리 날아라풀님을 뵙습니다.
답변 댓 글 늦은 점 기피이께 사과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주변 인원동원에도 제 인맥 다 동원되고 있슴다.
제 인맥이라 해봤자? 기 천명이 다라지만 그래도 열씸을 다해봅니다.
날아라풀님?
대단히 감사드리고 감개가 무량합니다(표현 잘 못인가? 하여튼...?)
날아 오시기 쫌 그거 하면 차타고 오십시요?
재용풀 or 날라리풀 제가 모시겠습다?

제가 군미필자라...그 떨림은 실감 못하겠지만...^^;(고의 미필 아님^^)

100m 달리기 출발선에 섰을 때 만큼은 떨리네요.

창녕행 표 끊고 혼자 날아가겠습니다.

슝~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라리님...

군미필님이시라...
그 떨림을 체험하지 못하셨기에...
어떻게 말로서 형언해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고의적 미필이 아니었군요?
요즘 mc몽이니 병역 기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상황까지 간 것을 보면....
우리 날아라풀님께서 이 번에 오시면 그 누구나?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는
간단한 청문회 준비라도 해야겠습니다. 장차 우리 대~한민국의 환경부 장관에 오르실 분을
미리 예행연습 삼아 간단한 청문회라도 행사의 하나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우리 날아라풀님께서도 달리기를 가끔씩 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냥 날아다니시면 될턴데 가끔씩 수고로움을 스스로 겪어보시는 그 모습이 황홀합니다.
창녕행 버스표 끊으셔서 버스 안에서 날아 오시겠다니?  이~야 이거이 이 그림이
장난이 아니겠습니다. 그려....?  푸~하하하하......
주신용기 받아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단디 날아 오시기를.... 단디...

현재까지 서울에서 출발하는 분들입니다.

함께출발 : 조산풀, 달아꽃, 얼떨풀, 송충이, 김용휘, 김용휘님 옆지기님, 재용풀
따로출발 : 돌꽃, 세진, 날아라풀

함께출발팀은 토요일 오전 양재역 남부터미널에서 11시 20분 창녕해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따로출발팀도 고속버스등을 이용해 창녕터미널까지 오시면 마중나갑니다.
이후의 차 시간은 오후 2:45  4:00 5:05 입니다.
날아라풀님께는 따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의 : 풀꽃방 02.324.6813 (24시간 전화)

저도 갑니다.
참 오랜만입니다. 풀꽃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