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실 풀씨들은 댓글이나 전화, 이메일로 꼭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연풀 참석합니다.
륜근 풀씨도 참석합니다.

정자나무 사진을 보니~ 울금(강황; 카레누런 재료) 하얀 꽃이 기억납니다.
원주의 기운 받아, 이 도시에서 잘 견뎌내어 뿌리내릴 마음 단련에 단련을~
소진은 멀리~ 서로 힘 북돋는 귀한 시간에 풍덩 빠지렵니다. *^^*

참석합니다~
치악산의 정기를 받아....치열하고 악독하게....치사하고 악랄하게....뭔가 안좋군요^^
그냥 산내음도 들이마시고 풀씨들도 보고싶어요~

또 비가 옵니다. 애들과 들깨 심어야 하는데
염치없이 뜨악하게 비가 옵니다.
애들이 속으로 아싸 비~이~~~ 하겄지요.
엊그제 다녀온 치악산은 정말 아... 진짜루... 완전한... 거시기... 뭐랄까...
... 일단 선정회의에서 뵙겠습니다. ^^

아직 다른 약속은 없는데, 그놈의 다른 약속이 끼어들 가능성이 없지 않아 불안하기는 해도, 일단 참여를 다짐해봅니다.

아, 선정회의에 오시는 풀씨들께는 아주아주아주아주 쬐끔 햇보리를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주아주아주아주 쬐끔 갱신히 남겨두었거든요... 점심들 신나게 맛나게 드셨죠?

"하모~!" ^0^

비가 이리 많이 오는 도시,
도시의 빗물은 정해진 길을 잘 찾아?

흠뻑 젖은 바지 가랭이 ~
점심은 뜨끈 콩나물 국밥...

그 귀한 햇보리를 어찌 나누어 주시려하오?
충주의 비는 나의 마음과 달리 방화하지 않고
개울 지나~ 본향으로 흘러 흘러~

사무실의 그 더럽던 창문이 소나기에 어쩔 수없이 세수를 하고
흐린 하늘을 보여 줍니다.

참석합니다.

제가 추천한 검룡소와 너덜샘(은대샘)에게 풀꽃상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 설명하고 설득하겠습니다.
지금 이대로 삽질해서 생태환경이 파괴되면 서로 이웃한 한강과 낙동강 시원지의 물도 말르고 오염되어 사라질 걸 확신합니다.
생명체의 생명줄인 물의 근본을 생각하며 우리 삶을 성찰해 봅시다.

꼭! 가야  위 데글 하신분들도 만나고 ...또 처음 나오시는 풀씨님들도 뵙고 ..
농장일이 가로 막는데...엉덩이가 근질 근질 합니다.

아....?
가야하는디...?
모르겠습니다.
네비게이션도 없고 어찌어찌해서 찾아가야할지 그 갈 길도 막막하고...
이번 15회 풀꽃상 선정회의는 집콕,방콕해 있어야할 모양입니다.
강원도 자연학습관...! 좋으시겠습니다.

골룡...별풀이랑 함께 가자...알았찡...? 전화할께..손전화 ㄱ,때 그번호 맜찌..?

회의 잘 하고 오세요~ 구경이라도 가고 싶은데 이사를 하는 날자라서....몇년 전 새만금까지 자전거여행할 때 풀씨회원님들 잘 계신지 항상 궁금하네요.  언제 인사가도록 하겠습니다.

발바리님 아쉽네요~
언제 뵌적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싶어
이번에 만나면 좋겠다 싶었는데 말이죠^^

결과는 지켜봐주시고
정말 한번 풀꽃방에 들려주세요
좋은 솔체네 쑥차한잔 대접할께요

글구 골룡님,
별풀님 손잡고 함께 오세요
세상이 좀 그래보인다 싶을때는
깊은 숲속에 드는 것도 상수인듯 싶어요
불의 화신 화왕산도 위로해 드려야죠

넵.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가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우리 별풀님이랑 폰 통화를 했습니다.
결론은 치악산으로 함께 가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어젯 밤에 고교동창이랑 오는 7/18~19, 1박 2일 일정으로 고친회(고등학교 시절 친한 친구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었으나 방금 전 양해를 구하는 폰 통화를 마쳤기에...
고친회 임시모임 보다는 화왕산이 제 15회 풀꽃상에 선정되게 하는게 더욱 더 중요한 일일거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오는 토요일 정겨운 님들 찾아뵙겠습니다.

골룡님!
먼길 오신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원주에서 반가운 만남이 기대됩니다.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고 오십시오.
별풀님 잘 모시고 오십시오.

부럽습니다.
이곳은 필리핀이라 가고싶어도 갈수가 없네요.

비가 오래 와서 속살거리는 저녁...
그런데 이렇게 퍼붓는 비 속에서 배추흰나비는 어디서 비를 그을까요 ?

비가 오는 지금도 아름다운 별자리들은 여전히
제 머리맡을 돌고 있겠지요 ?

창녕과 임진강에서 달빛산행에서 함께 했던 풀꽃세상이 새삼 그립습니다.

좋은 생각과 싱싱한 나날들 누리시길요 ^^

남산제비꽃, 태백제비꽃 참석합니다.
마산에서 3시 40분 버스로 출발합니다.
원주시 우산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 재용풀님께 전화드리겠습니다^^

겨울길님,
먼 타국에서 안녕히 지내시는지요
틈틈히 소식전해주심은 이곳에겐 단비 같습니다.

다시 은은한 달빛속에
함께 산에 오르는 시간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몸과 마음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