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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진심 |
| 글쓴이 : 희망숲
날짜 : 07-01-09 21:54
조회 : 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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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풀꽃상 선정회의에 참여했던 새내기풀 '희망숲'입니다.
9월이었던가요.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은 새만금을 직접 보고 나서 뒤늦은 후회를 했더랬습니다.
머리속으로는 가득했던 생각들을 몸소 실천하지 않았던 지난 시간들이 진정 아쉬웠거든요.
하지만 방황을 하다가도 본래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보면 언제나 마음이 향한 곳은 같았습니다.
이제 겨우 걸음을 떼기 시작했지만 길은... 잃지 않고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 싶구요, 많이 가르쳐 주세요.
정해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풀꽃세상에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p.s. 수업발표때 썼던 영상자료를 첨부하고 싶은데 용량이 너무 큰가봐요.
기회가 되면 꼭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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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언제든 만들 수 있지요^^
희망숲님, 오랜만이에요.
선정회의때 신선했던 세분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풀꽃방에 한번 들려주세요. 서로 길 되는 이야기 많이 나누었으면 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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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희망숲~~ 얼떨풀이예요..
이후에 연락도 잘 못하고 많이 못하고..
자근자근꾹꾹에게는 그래도 몇번 자봉요청을 하였지만 늘 시험에 치이는 학생^^
지금 방학이지요?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같이 밥도 먹고 얘기도 나누고,,책도 읽고,,
함께 하자고요..~~
꼭 놀러오기로 약속해요~~(지금 이승환 세가지 소원 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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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쯤에야 시간이 될거 같아요... 꼭 놀러갈게요.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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