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패마녀님
 많은 이들이 마녀님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발길 이리 따듯하게 찾아 주시니
 이미 풀꽃세상 만발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일들속에서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 인연들, 관계들

 세상이, 이곳이  더욱 강하고 사랑 가득한 곳이 될수있도록
 애쓰겠습니다

저 또한 이하동문입니다.
모두들 아주 많이 복되신 한 해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평화

제주도에 갔을때 따뜻하게 맞아주시던 심패마녀님을 기억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내라고, 조끼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출근하면 베이지색 예쁜 조끼를 입고 하루의 업무를 시작합니다.

심패마녀님 고맙습니다.

풀꽃세상은 아마도 심패마녀님처럼, 꿈같은 세월님처럼, 조산풀님처럼, 수양버들님처럼, 메트로풀씨님처럼 설레는풀씨님처럼 그리고 아직도 풀꽃세상을 사랑하는 청산별곡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따뜻한 온기를 지닐 수 있는 것입니다.

왕풀님, 최성각 선생님, 뚱딴지풀님, 동요풀님 사랑합니다.

이 모든 풀씨님들과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보며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작은풀 잠시, 풀씨님들을 생각하며 두 손 모읍니다

풀꽃세상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이였던지..늘 가슴 설레이게 하던 세상이었지요..메마른 고목에도 새순을 돋게하는 마력이 있었지요.. 그 원동력은 온정이었지요.. 늘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단아 골풀님도 안녕하시지요/ 작은풀님의 애절한 사랑이 가슴을 싸하게 적시웁니다.모두가 그리운 풀씨님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심패마녀님~~얼떨풀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지요?^^
흘러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지만 새로 좋은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풀꽃 세상의 원동력이라 하신 온정은 꺼지지 않았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지금 이 시간 참 행복합니다.. 너무 따뜻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