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찾기 | 회원가입   하늘   글쓴이 : 손계     날짜 : 16-09-18 08:26     조회 : 2560              하늘 / 차영섭    내가 하늘이 있다고 느끼기 전에는    하늘은 구름 떠다니고 비 내려주는    허공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하늘을 느낀 후부터    하늘은 나에게로 와서    님이 계신 하늘이 되었다.    눈을 뜨면 보이지 않고    눈을 감으면 보이는 하늘은    가장 멀리 계시는 것 같았지만,      물 속에 잠긴 달처럼    나에게 잠겨    가장 가까이에 계신다고 느껴졌다.    나는 하늘을 받들어 살고 싶다    아버지의 뜻이 우리에게서 고요히    들꽃처럼 피어나는    어느 가을을 만지고 싶다. 게시물 1,102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27 물의 삶 손계 03-27 2013 1026 우리 삶에 필수교육 손계 03-21 2144 1025 하산 멩이 03-19 1774 1024 마음의 작용 손계 02-25 2315 1023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손계 02-13 1807 1022 하늘과 생명의 관계 손계 02-11 2421 1021 우주 대공연 손계 02-05 1791 1020 진짜 공부는 창의(創意) 손계 01-20 2282 1019 곶감 손계 01-18 2348 1018 카스트로의 녹색 유산 - 스티브 준스 (녹색평론) 풀꽃세상 01-18 3820 1017 자연 친화 손계 01-13 2280 1016 바람처럼 손계 01-09 2273 1015 닭의 해에 부침 손계 01-07 2226 1014 나무와 대화 손계 01-01 2250 1013 침묵으로 이기는 법 손계 12-29 2274  1  2  3  4  5  6  7  8  9  10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18.225.149.32'

1016 : Can't open file: 'g4_login.MYD'. (errno: 145)

error file : /home/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