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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送舊迎新 |
| 글쓴이 : 예띠풀
날짜 : 06-12-23 10:12
조회 : 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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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풀씨 여러분
올해도 즈무는 한해입니다. 즐거웠던 일 궂었던 일들이 모두 과거로 묻혀버리는 한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 온 풀씨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일들이 우리들에게 닥치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하면서 맞을 새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시고 새해 만복이 깃드시기 바랍니다.
祝 聖誕 恭賀新年
예띠풀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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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띠풀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즐거운 일, 궂은 일 모두 우리의 몫으로 여기면서 감사하며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중심을 잡아주시는 풀꽃세상 어르신 풀씨들의 존재는 참으로 큰 힘이 됩니다.
오늘 예띠풀님께서 내어주신 터에 씨뿌리고 거둔 김장김치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덕분에 풀꽃방의 한겨울 김치 걱정은 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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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보다는 행동으로 좋은 일 하시며 앞장 서시는 예띠풀님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하시는 일 더욱 힘차게 이루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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