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혈압조절방법 |
| 글쓴이 : 고려침뜸
날짜 : 08-12-18 12:52
조회 : 4213
|
|
 http://chym.net/ (1297) |
|
|
혈압은 통상 80-120정도를 보통으로 보는데 혈압이 높아지면 중풍 등의 병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증후의 하나이다.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그로 인하여 발생되는 문제가 크기 때문에 서양의학자들은 혈압을 건강의 매우 중요한 척도로 생각하기도 한다.
혈압이 왜 높아지는가에 대한 서양의학적인 정답은 현재 없다.
그러나 동양의학적인 입장에서 보면 심장과 소장이 혈맥을 다스린다고 했으니 혈압은 심장과 소장의 문제일 것이다.
심장이야 당연 혈압과 관련된다지만 소장은 왜일까?
소장은 인체의 장기 중에 가장 길고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당연 혈관과의 관계도 깊다.
소장의 돌기들까지 면적으로 계산하면 테니스 코트 몇 개가 나온다는 설명도 한다.
이렇게 넓어야 소장을 지나는 영양물에서 영양을 흡수할 수 있으니 어렵게 소화해놓은 음식물에서 몸에 필요한 영양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흡수하려는 인체의 놀라운 공학이다.
혈압은 통상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노화의 한 과정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떤 부분의 기능저하에서 생기는 것은 아닐까?
당연히 혈압문제는 기능저하에서 생긴다고 볼 수 있다.
동양의학의 입장에서 보면 소장의 기능저하가 혈압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의 후면부를 지배하는 소장경락이상이므로 혈압이 높아지면 뒷목이 뻣뻣해지는 문제가 따르고 목부위가 벌겋게 되기도 하고 소장경락은 어깨를 지나기 때문에 소장이상은 오십견과 같은 통증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기도하다.
50에 생긴다하여 이름 붙여진 50견은 누구나 한번은 거친다는 것인데 이것이 생기면 이미 소장의 기능은 저하되기 시작한 것이다.
소장의 음식물을 흡수하고 난 후 배설과도 관련되므로 대소변의 문제가 생겨도 혈압에 이상이 생기고 과로나 수면이상, 소화불량의 문제 때문에도 나타나고 운동장애나 부족으로도 나타난다.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소장의 문제는 혈압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면 소장을 어떤 방식으로 조절할 것인가?
가장 쉬운 방법은 신궐(배꼽)에 간접구를 하는 방법이다.
신궐에 간접구를 하면 한 번 뜸뜰 때 최소 5-10정도는 떨어지고 많으면 30정도까지도 떨어진다. 지속적으로 뜸을 하면 혈압이 정상을 찾게 된다.
다음으로는 족삼리, 곡지, 중완에 뜸을 하면 혈압이 잘 조절되고 심각한 경우는 대추까지도 치료하면 혈압은 비교적 잘 잡힌다.
소장의 기능이 좋아지면 노화가 더디게 나타날 뿐 아니라 하복부의 뱃살도 줄어들고 복부비만이나 장비만이 없어진다.
뜸뜨기 전에 혈압 체크하고 나중에 다시 혈압을 검사해보셔요 3개월 정도뜸을 하면 혈압은 정상이 됩니다. 혈압조절하여 건강하게 사셔요 침묵의 저격수로부터 자유롭기를....
고려침구연구소
|
|
|
|
|
.gif)
.gif)
.gif)
.gif)
.gif)
.gif)
